[프로야구] 알칸타라, 18승·다승 공동 선두…두산, PS 확정 매직넘버 '3'<br /><br />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알칸타라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8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시즌 18승을 거둔 알칸타라는 NC의 드루 루친스키와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.<br /><br />74승 고지에 오른 두산은 남은 7경기에서 3승 이상을 챙기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.<br /><br />KIA 양현종은 LG전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고, 롯데의 댄 스트레일리는 홈런 4방을 터뜨린 타선의 지원 속에 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인 14승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